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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총동문회, 후배들 위해 간식 이벤트 진행



대전

    상명대 총동문회, 후배들 위해 간식 이벤트 진행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는 총동문회 선배들이 기말고사로 지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13일 학술정보관 앞에서 과일주스와 커피 등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간식이벤트를 펼친 총동문회는 서울과 천안캠퍼스에 총 3천개의 음료를 제공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상명대 총동문회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재학생들에게 간식 이벤트를 펼쳐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 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정현 상명대 총동문회장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상명인으로 성장하도록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총동문회 소속 재직동문 교수들은 매월 월급을 일정액씩 모아 13년째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를 지원해 올해까지 서울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 후배 1232명에게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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