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공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가 11일 동서식품 진천공장, 롯데웰푸드 청주공장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서식품과 롯데웰푸드는 생산제품 포장지나 운송차량 등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표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안전문화가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도내 안전문화를 확산해 근로자들을 산업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