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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모 강릉부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방문



영동

    양원모 강릉부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방문

    강릉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 현장을 방문한 양원모 부시장.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 양원모 부시장이 지난 5일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현장과 숙소를 방문했다.
     
    양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용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만나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양 부시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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