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회장 취임식 현장사진.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가 지난달 31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11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회원들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박병찬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박병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 집행부와 이사회 그리고 회원들이 하나 된 발걸음으로 미래 3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협회와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쌀가공식품업계의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취임사하는 제11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박병찬 회장.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이어 "회원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 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협회, 회원들을 섬기고자 하는 모토로써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겸청(兼聽)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0년을 기반으로 회원 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No.1 가치 플랫폼을 구현하여 '대한민국 쌀 산업 발전의 중심'이라는 비전으로, 또 다른 30년을 향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11대 박병찬 회장 취임 사진.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