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충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 마련



청주

    충북교육청,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 마련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충북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도내 모든 학교는 6시간 이상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각 학교에는 규모에 따라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환경교육 운영비가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또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학교 61곳을 선정해 500만원에서 600만원의 관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2050 탄소중립 추진단과 학교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을 구성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없는 회의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일선 학교 환경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